|
|
 |
 |
|
분류 : 졸업생/직장인 모임 제목: 울펜시타인3D 색다르게 깨보기 ^^ |
 |
글쓴이:소고기케이크 날짜: 2003.05.02. 22:46:18 조회:9747 추천:6 글쓴이IP: |
|
 |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
|
 |
제가 대학교때 울펜시타인3D가 한참 인기였는데 하도 많이들 하다보니까 여러가지 공략법이 생기더군요. ^^
우선 적 100% 없애고 비밀문 100% 공략등등이 먼저 떠올랐고 그거 마저도 해내게 되니까 서로 엔딩후에 누가 점수 많이 나왔나로 내기하기도 하고요.
나중에는 다소 엽기적인 공략법이 나왔는데요.
우선 적을 한명도 안죽이고 엔딩보기 (물론 보스는 죽여야 됩니다. )
좀 힘들긴 해도 불가능한건 아녜요. 이 게임때만하더라도 적들의 인공지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어서 좀 멀리 도망을 가고 문을 닫던가 하면 더이상 안쫓아오거든요. 공간확보가 필수적이지요.
물론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지도를 외우는건 기본이고 항상 이리저리 달려가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적들을 외딴곳으로 모는 테크닉도 필요하구요. ^^;;
두번째로 모든 적들을 칼한자루로 깨기
이건 이 게임의 버그적인 면을 좀 이용한겁니다. 어쩌다가 적이 플레이어의 등뒤나 옆에 있을적에는 등뒤에서 다가가서 칼로 찔르면 되지만 대부분은 그럴경우가 힘들거든요. 우선 문을 열고 적들이 자신을 알아차리게 합니다. 그러면 적들이 지그재그로 달려오거든요. 그럴때 문 가장자리에 알맞게 자리 잡고 있으면 적들이 문 근처에서 플레이어때문에 못나오고 줄줄이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을때가 나와요. 사각지대라서 적들은 플레이어가 안보이지만 플레이어는 적들이 보이거든요. 이때 적절하게 시각을 잡아줘서 칼로 쓱싹하면 적들이 알아서 죽은다음에 그 다음적이 앞으로 나오고 계속 칼쓱싹하면 줄줄이로 ..^^
이 두번째는 첫번째보다는 쉬운편이라서 저도 그런식으로 깨봤습니다. 보스가 좀 힘들기는 해도 불가능한건 아니예요. 보스는 위같은 꽁수가 안먹혀서 구급약품을 좀 확보해야할거예요.
이런 방법 다른 분들도 다 알고 계신거 말했는지 모르겠군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