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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졸업생/직장인 모임 제목: 우아아앗 오랜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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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쪼꼬까까 날짜: 2003.07.03. 23:24:08 조회:8561 추천:6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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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장마철에 별일 없이 잘 계신지..
^^;;
너무 오랜만에 오는 것 같네요.
저는 어제 사랑니를 뽑고 안죽을 만큼 아팠습니다.
정말 딱 안죽을만큼만 아프더군요.
ㅡ.ㅡ;;;
그리고 요즘은 파엠시리즈를 하고 있는데요.
FC판은 그냥 두고 SFC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성전의 계보를 하는데
몇년전에 몇번이고 포기한 적이 있어서
마지막 방학.. 어떻게든 앤딩을 보고자 코드개조에 손을 댔답니다.
그래도 벌써 몇번을 리셋하고 있는지 ㅡ.ㅡ;;;
하다 하다 포기하고 던져둘 바에야 코드개조라도 해서
도움을 받는게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요즘 한 친구가 그러다가는 게임의 재미를 잃게된다고....
참 말 많은 논쟁거리로 또다시... 음...ㅡ.ㅡ;;;
치트, 개조등등에서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하다하다 열받아서 부숴버리고 싶을 때
개조코드 쓰는데요 그렇다고 재미가 떨어지진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사이트 검색해서 개조코드를 찾아내는 재미가
또 보물찾기 같아서 재미가...( 아 남들은 안그런가 ㅡ.ㅡ??)
그리고 저의 근황은....
파엠시리즈 끝내기
졸업논문쓰기
등등인데요.
몇년만에 복학해서 장학금을 좀 노리고 있었는데..
후배들 앞에서는 맨날 공부안하는 것처럼 하고
사실...내심.....
장학금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뻔뻔한 녀석 ㅡ.ㅡ;;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비뿔따구가 나오는 바람에
다 늦은 졸업에... 뽀대나게 졸업 좀 해보려구 했더니만
다 꽝이 됐습니다 ㅠ.ㅠ 크흑
기차타고 학교다니는 차비라도 빠져야 하는데 말이죠.
저 아시는 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좀 자주 자주 올게요.
사실 오긴 왔어도 왠지 분위기가 어수선한 것 같아서
글올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조금 정리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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