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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졸업생/직장인 모임 제목: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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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mokin 날짜: 2004.01.04. 06:14:24 조회:10756 추천:43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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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아니.. 일요일 새벽 이군요.
우리 노친네 께서는 제가 밤을 새는걸 안좋아 하십니다.
(제 나이 좀 많습니다)
가끔 전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다 보면 밤을 새게 됩니다.
(가끔은 아니군요)
지금 시간 아침 6시가 넘었습니다.
우리 노친네 새벽 4시부터 깨셔서 거실을 왔다갔다 하십니다.
아마도 제가 그때 쉬아 하러 가는 소리에 깨신듯 합니다.
지금 전 응가가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노친네에게 잔소리 듣기 싫어서 참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은 20대 중반이후 분들만 계시죠?
전 이렇게 산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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