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분류 : 고등학생 게시판 제목: 한가지 더 말할것은.. |
|
글쓴이:김성연 날짜: 2004.02.12. 21:25:13 조회:10026 추천:4 글쓴이IP: |
|
|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
|
|
올해는 여러가지 일이 많았고
또 어느 사람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에 나가거나 유학을 갔을것이고 또 한사람은 대학에 들어가거나 불합격 처리 될수도 있고
아마 중3들도 고등학교 떨어져서 울고 불고 난리납니다.
보통 한 학교에 20명이 고등학교 떨어져서 고등학교 못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로 말하자면 과제를 기간에 빨리 빨리 제출안하거나 , 봉사활동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거나 , 아니면 결석,지각,성적 때문인 경우입니다.
제 동생이 이제 중2 올라가는데 공부를 안해 정말 걱정입니다.
제가 막 화를 안내고는 형님말을 죽어도 안듣습니다.
그러다 원하는 고등학교에 떨어지면 인생이 얼마나 아까운지 모릅니다.
요즘은 취업이 잘 안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10년도 더된 옛날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우를 받고 대학교 들어갈수 잇는 정도의 수준과 공부잘하고,인물 좋고, 잘생기면 무조건 농협이나 회사에 취직이 됬습니다.
아마 농협은 상고 나온 사람들이 햇겠지만
저도 여러가지로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은 4남매 대학교,대학원 다 시키는건 기본입니다.
왠만한 집은 자식들 집사주고 자가용도 다 사줍니다.
요즘은 애들을 너무 귀하게 키워서 큰일입니다.
지금은 부모님들이 다 잘할려고 하지만 어느 집이든 보세요
지네만 잘살려고 나중에는 부모님들을 안모시고 명절에는 찾아오지도 않고 나중엔 집 마저 날려 버립니다.
그만큼 사회에서 모든걸 요구해도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목숨을 끊어 버리고 건달이 다 됩니다.
사회에서 취직이 잘 되어 누구든지 행복하길 빕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