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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고등학생 게시판 제목: re: 한가지 더 말할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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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겟백커즈 날짜: 2004.02.16. 12:15:46 조회:10280 추천:12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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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요 님 동생처럼 중학교1학년때는 정말 열심히하고 2학년때부터 놀았거든요?.결국엔 실업계 다니고 있습니다.지금 여기서 좀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후회되지는 안네요.
저는 취업할 생각인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특히 출석 그런게 중요하다 그러더군요.님 말씀 도움이 됬네요
☞ 김성연 님께서 남기신 글
>올해는 여러가지 일이 많았고
>
>또 어느 사람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에 나가거나 유학을 갔을것이고 또 한사람은 대학에 들어가거나 불합격 처리 될수도 있고
>아마 중3들도 고등학교 떨어져서 울고 불고 난리납니다.
>보통 한 학교에 20명이 고등학교 떨어져서 고등학교 못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로 말하자면 과제를 기간에 빨리 빨리 제출안하거나 , 봉사활동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거나 , 아니면 결석,지각,성적 때문인 경우입니다.
>제 동생이 이제 중2 올라가는데 공부를 안해 정말 걱정입니다.
>제가 막 화를 안내고는 형님말을 죽어도 안듣습니다.
>그러다 원하는 고등학교에 떨어지면 인생이 얼마나 아까운지 모릅니다.
>
> 요즘은 취업이 잘 안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10년도 더된 옛날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우를 받고 대학교 들어갈수 잇는 정도의 수준과 공부잘하고,인물 좋고, 잘생기면 무조건 농협이나 회사에 취직이 됬습니다.
>
>아마 농협은 상고 나온 사람들이 햇겠지만
>저도 여러가지로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
>요즘은 4남매 대학교,대학원 다 시키는건 기본입니다.
>왠만한 집은 자식들 집사주고 자가용도 다 사줍니다.
>요즘은 애들을 너무 귀하게 키워서 큰일입니다.
>
>지금은 부모님들이 다 잘할려고 하지만 어느 집이든 보세요
>지네만 잘살려고 나중에는 부모님들을 안모시고 명절에는 찾아오지도 않고 나중엔 집 마저 날려 버립니다.
>
>그만큼 사회에서 모든걸 요구해도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목숨을 끊어 버리고 건달이 다 됩니다.
>
>사회에서 취직이 잘 되어 누구든지 행복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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