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목: 더킹오브파이터즈94 소감및추억... |
 |
글쓴이:간장에밥말기 날짜: 2002.12.09. 01:20:51 조회:8822 추천:0 글쓴이IP: |
|
 |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
|
 |
에 제가지금 19살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초딩4학년때나왔죠...
그땐 뭐 인터넷도없고...마땅히 놀만한데라곤...오락실..
엄마한테 맨날 걸리면서도 중독되서 도저히 안가곤 못배겻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와 학교 하교길에 오락실에서 더킹94를 봤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그래픽도 좋았고..조작감도 몇몇케릭 필살기빼곤 그저 그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란건 한국팀이 나온다는것
전 그때부터 아주 더킹94에 푹빠졌죠 엄마지갑에서 돈몰래 빼가서 한판씩하고 전 주로 한국팀하고
일본팀으로 했거든요 한국팀은 야비가 김갑환 약발 다단히트 손톱이 아주 갈도록 ㅎㅎ
그리고 최번개로 한때때리고 계속 타임오버 될때까지 도망쳐다니기..-_-
최번개는 코너점프가 되기때문에... 뛰어다니면..절대 못치죠..
일본팀은 뭐 다아시다시피...다이몬 점프약손한담에...잡기...베니마루 약발다단히트와 더불어
일본팀의 밥줄입니다...뭐 지금도 가끔 에뮬로 즐기고있는데요...역시 옛날 콧물흘리면서 오락실스틱잡고 하던 그재미는 못따라가는군요..하 옛날생각이여..
그당시엔 왜그리 미쳐있었는지..-_-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