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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64] 젤다의 전설, 뮤주라의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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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늑대 날짜: 2002.12.20. 20:34:03 조회:3492 추천:0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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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게시판이 있길래 '혹시 시간의 오카리나 빠져있으면 적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훑어보니
역시 빠지질 않는군요. ^^;
저도 글 쓰신 분과 비슷한 또래로 고교졸업이후로 한동안 게임과 멀어졌습니다.
가끔씩 게임을 하긴 했지만 초중고 시절에 가졌던 게임에 대한 열정이 그렇게 강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게임도 한땐갚다....' 하면서 시들하던 상태였죠.
지난 6월에 처음으로 '시간의 오카리나'를 플레이하게 됐습니다.
집중적으로 게임에 매달린 것은 아니고 생각날 때마다 게임을 해서 거의 한달 반에 걸쳐
엔딩을 보았는데... 숨어있던 게임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더군요.
혹 이 게임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 꼭 젤다의 세계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하이럴평원에서 마음껏 말타고 다니는 자유를 느껴보시길.
p.s. 엇, 글을 쓰고 보니까 제목과 내용이 다르군요. 뮤주라의 가면은 최근에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외전적인 성격을 띄어서 오카리나와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더군요. 조라가면을 쓰면 조라링크로 변하고, 고론가면을 쓰면 고론족으로
변하는 시스템 자체가 산뜻하긴 했지만 예전의 어른 링크와 꼬마 링크간의 시간적 이동이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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