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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o Geo]Neo Turf Masters
글쓴이:후동팔 날짜: 2003.08.28. 12:03:43 조회:4546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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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게임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작품입니다. 이 게임은 Neo Geo용 롬파일로 나와서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을 것 같네요. 모두의 골프는 스크린 샷만 봤고 아이렘(Irem)에서 만든 메이져 타이틀(Major Title)씨리즈는 재미가 이것만 못 하더군요.
게임 모드는 혼자서 즐기는 Stroke Play모드와 1P, 2P가 대결하는 Match Play모드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도 6명 중에 1명을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고(쓸만한 캐릭터는 셋 밖에 없긴 하지만...) 코스도 4개가 준비 돼 있어서 골프 게임을 좋아한다면 빨리 질릴래야 질릴 수가 없죠.

- Tip -

파워를 맞추고 방향을 아래로 유지하면서 높이를 맞추면 공에 백스핀이 걸립니다. 잘 활용하세요.

- 플레이어 -

USA : George Spinner(Young Hero) - 필자의 주 캐릭터다. MAX 비거리가 290야드로 훌륭하고 Hook / Slice도 4번까지 줄 수 있다. 전체적인 모든 능력치가 평균에 가깝다. 완전히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정직하게 그 만큼의 능력이 나오는 캐릭터다. 이 게임과 캐릭터를 모든 면에서 꿰뚫고 언제나 이 캐릭터의 단점을 특징으로, 특징을 장점으로, 장점을 최대한 증폭해 승화시켜 쓴다면 정말 완벽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 무한대로 강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매번 MAX 맞추는 데 실패하고 이 게임과 캐릭터의 어떠한 감도 잡지 못 한다면 그야말로 끔찍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기본적인 공 궤도는 약간 낮게 깔려 가는 타입으로 나무나 벙커를 넘길 때 주의가 필요하지만 반대로 공 궤도가 낮으므로 바람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언제나 날카로운 감각을 유지해야만이 그나마도 불안불안하게 최강의 자리를 유지 할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결국 이 게임의 최강 캐릭터는 이 녀석이다. 주 캐릭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모든 캐릭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보고 나온 결과다. 파워 써클과 하이트 써클, 그리고 퍼팅 게이지 순환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게 확실한 약점이고 이 캐릭터 최대의 애로 사항이다. 많이 맞춰 봐야 타이밍을 알 것이다.

Australia : Frank Adams(Veteran) - 파워 써클과 하이트 써클, 퍼팅 게이지 순환 속도가 느리고 공은 약간 뜨는 타입이면서도 이상하게 바람의 영향은 그렇게까지 많이 받지 않는 점, 그리고 벙커나 러프에 들어 가도 비거리가 거의 줄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고 MAX를 맞춰도 비거리가 270야드 밖에 안 되고 퍼팅 게이지의 세밀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게 약점이다. 이 캐릭터로 플레이 해 보면 알겠지만 강점과 약점이 확실하게 구분 되는 캐릭터다. Hook / Slice도 4번까지 줄 수 있으므로 기회 있을 때마다 활용해서 장점으로 써 먹자. 비거리가 얼마 안 되는 게 굉장히 치명적인 약점이다.

England : Thomas Stewart(Technician) - 프랭크 아담스와 마찬가지로 최대 비거리가 270야드 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공이 붕~~~ 뜨는 타입이어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바람이 약간만 불어도 방향 지정과 Hook / Slice를 쓰기가 어렵다. 그래서 Hook / Slice는 4번까지 줄 수 있지만 빛을 잃는다. 파워 써클, 하이트 써클, 퍼팅 게이지 순환 속도는 느려서 맞추기 쉽지만 MAX를 맞춰 봤자 270야드 밖에 안 나가는 비거리는 이 장점마저도 상당히 효율성을 깎아 먹는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방법이 안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다!!!

Germany : Robert Landott(Shot Maker) - 내가 처음 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 사기 캐릭터라고 잘 못 알았던 녀석. 분명히 사기적인 면모는 갖고 있다. 파워 써클, 하이트 써클, 퍼팅 게이지 순환 속도가 모든 캐릭터 중에서 제일 느린데다가 MAX 비거리는 300야드나 나간다. 게다가 퍼팅 게이지도 세밀하다. 그러나 장점은 거기까지. 치명적인 약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일단 공이 붕 뜬다. 그래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다가 Hook / Slice를 2개까지 밖에 줄 수 없다. 2개로 상쇄시킬 수 있는 옆바람의 양은 한계가 있으므로 강하게 불면 불 수록 방향을 가늠하기가 너무 어렵다. 세밀한 퍼팅 게이지도 양날의 검이다. 거리가 멀고 복잡한 경사에 공이 떨어졌으면 오히려 거리 계산하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파워 써클의 100%와 MAX 사이가 너무 좁아서 100%를 맞추려다가 MAX를 맞추는 사태가 상당히 자주 나오며 보너스로 벙커나 러프에 빠지면 비거리가 진짜, 진짜 많이 줄어 든다.
분명히 초보자가 쓰기에는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역경이 오면 올 수록 캐릭터 자체의 능력적인 한계로 인해 무기력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최강이 될 수 없다.

Brazil : Fernand Almeida(Power Player) - 언제나 게오르그 스파이너의 최강 자리를 넘보는 무서운 녀석이다. 말 그대로 파워 플레이어이며 파워를 제외한 나머지 능력은 굉장히 불안하다. 순환 속도도 지랄 같이 빠르며 벙커나 러프에 들어 가면 비거리가 진짜 많이 줄어 든다. 퍼팅 게이지 세밀도도 굉장히 엉성하다.
그러나 샷 궤도가 낮아서 바람의 영향을 진짜 적게 받고 특히 MAX 322야드를 자랑하는 경이적인 비거리는 이 캐릭터 최대의 장점이다. 순환 속도는 빠르지만 해 보면 MAX는 또 의외로 잘 맞는 점도 이 장점을 더 잘 드러나게 한다. 플레이어가 세밀함만 갖춰서 단점을 보완한다면 이 캐릭터는 정말 무시무시한 캐릭터가 될 수 있다. Hook / Slice는 3개까지 줄 수 있다.

Japan : Toshigeki Takeno(Putt Master) - 최대 비거리는 299야드로 괜찮지만 문제는 인간이 맞출 수 없는 경이적인 파워 써클 순환 속도. 이 캐릭터로 MAX 맞추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뽀록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너무 빠르다. 하이트 써클과 퍼팅 게이지도 파워 써클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빨라서 정확한 샷이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공도 붕~~~ 뜨는 타입이라서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벙커나 러프에 빠지면 비거리도 끔찍하게 줄어 든다. Hook / Slice는 3개까지 줄 수 있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케노에겐 바람이 강하게 불면 불 수록 이 요소는 별 장점이 되어 주지 못 해 보인다. 세밀한 퍼팅 게이지 역시 로버트 랜도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린에 올렸어도 거리가 멀고 복잡한 경사에 떨어졌을 때는 거리 계산 하기가 어려워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토머스 스튜어트 다음으로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한 캐릭터다.

- 코스 -

Germany(Baden National Golf Course) : 첫 샷을 성공적으로 쳐도 나무와 벙커가 다음 샷을 은근히 방해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은 코스.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2번째로 쉽다.

Japan(Fuziyama Oriental Golf Club) :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고 벙커가 위협적인 위치에 많이 있다. USA 다음으로 두 번째로 어려운 코스다.

USA(Grand Canyon Golf Course) : 전체적으로 모든 홀이 거리가 길고 나무와 벙커가 홀 전체 곳곳에 박혀 있다. 특히 그린이 어려운데 언덕 위에 있거나 물에 둘러싸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린에 잘 올려도 그린 자체의 경사가 복잡하다. 백스핀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한 두 번이 아니다. 진짜로 쉽지 않은 코스다.

Australia(Blue Lagoon Golf Course) : 이 작품은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높으므로 코스 자체만 보면 쉽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4개의 코스 중에서는 가장 쉽다. 익숙해지면 실제로도 평이한 난이도를 보여 준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가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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