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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점은 1942처럼 밑에서 내려다보는 비행기 게임 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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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으허헛 날짜: 2008.01.19. 17:34:23 조회:10921 추천:0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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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1942처럼 밑에서 내려다보는 비행기 게임 이었구요.
게임 맨처음엔 파랑바탕이었구요. 게임을 시작하면 파일럿이 엄지손가락을 슥 하고 내밀었습니다.
아니... 엄지손가락을 처음부터 내밀고 있었나? 그건 확실히 모르겠구요.
시작하면 처음스테이지는 바다였을 겁니다.
1번버튼을 누르면 가늘은 미사일이, 2번버튼을 누르면 굵고 둥근 미사일이 나갔습니다.
뭘 부수면 아이템이 나왔어요. 노란 동그라미 안에 숫자가 1부터 5..? 6..? 까지 쓰여져 있는 거였는데,
노란 동그라미 안에 숫자, 이건 확실히 기억합니다. 그 아이템은 한자리에 계속 있지 않고요,
천천히 위로 올라가요, 다 올라가면 못 먹죠.
1번을 먹으면 처음 미사일이 더 강화되었구요,
2번은, ..기억이 안나고요... 3번은 보호막이 제 주위를 빙빙 도는거였습니다.
그 보호막이, 굵고 둥근 미사일 수십개가 주위를 빙빙 도는 거였을 거에요.
4번도 기억이 안 나고요...
5번은.. 표창? 을 날리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같은 아이템을 계속 먹으면 그만큼 강화되구요,
아이템을 먹으면 게임화면에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숫자가 뜨는데, 그 숫자가 다 없어지면, 또는 그 숫자만큼 미
사일을 쏘면 아이템의 효과도 사라졌구요, 같은 아이템을 계속 먹을수록 쓸수있는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모든 미사일과 보호막은 하얀색이었구요, 우주 스테이지도 있었어요.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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