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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의 영웅들이 3D를 점령한다!! 반숙영웅 VS 3D
[게임의 소개]
배경이 되는 세계는 전작 [반숙영웅(1988)] [반숙영웅 “오오 세계여 반숙이 되어라”(1992)] 와 같은 알마문 왕국(스토리상의 연관성은 없음) [전설의 달걀]과 함께 싸운 선왕의 활약도 오랜 평화를 구가하는 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지워져 버린 지 오래.
지겨울 정도로 오래 지속된 평화 속에서 현재의 군주(주인공)는 완전히 바보로 자라나서 선왕 때부터의 충신인 노대신 세바스찬은 매일같이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주인공의 침실에 구원을 청하는 미지의 여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와 동시에 대 이변을 맞은 알마문 왕성은 이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2D의 주민인 이들이 날려간 곳은 놀랍게도 3D 세계. 과연 이들을 맞이하는 운명은?
[게임의 특징]
■ 한국판 에그몬스터의 추가!
한국판 <반숙영웅 VS 3D>에는 한국 유저들의 공모를 통해 선발된 3마리의 오리지널 한국판 에그몬스터가 등장한다! 오직 한국판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에그몬스터들이 게임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기대하시라!
■ 김국환 선생님이 부르신 오프닝 주제가!
<독수리 오형제(원제: 과학 닌자대 갓챠맨)>로 유명한 일본의 타츠노코 프로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반숙영웅 VS 3D>의 오프닝! 일본에서 <은하철도 999> 등의 주제가로 유명한 사사키 이사오씨가 부른 오프닝 주제가 <싸워라, 반숙영웅!>을, 한국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은하철도 999>, <메칸더 V> 등의 주제가로 유명한 김국환 선생님이 심혈을 기울여 열창! 그 멋진 목소리로 소리높여 부르신 <싸워라, 반숙영웅!>!! 직접 확인해 보시라~!!
■ 인기 개그맨 콤비 양배추와 낙지, <반숙영웅 VS 3D>에 출연!
원작인 일본판 <반숙영웅 VS 3D>에서는 게임 중 레벨 업 등의 이벤트에 유명한 만담가 콤비인 <오소메 브라더스>가 출연해 유저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하지만 이를 한국판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는 일. 이에 따라 게임의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한국 게이머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인기 개그 콤비 <양배추와 낙지>를 기용, 음성 녹음 및 캐릭터 그래픽까지 제작!
■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복잡한 조작은 전혀 없다! 게임 초보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단 연타 시스템 만으로도 게임의 진행이 대부분은 해결! 중간중간 나오는 메뉴도 알아보기 쉽고 재미있는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조작의 편의성과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추구! 이제는 RPG도 무섭지 않다!
■ 모르고 해도 재미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반숙영웅 VS 3D>에는 일본의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특히 자사인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한 패러디가 웃음의 큰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이러한 패러디를 전혀 모르고 게임을 진행해도 <반숙영웅 VS 3D>는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은 게임 곳곳에 숨어있는 패러디 요소들을 찾아내는 것에서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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